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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외신들이 전하는 오라 서포터즈


중국의 외신들이 전하는 오라 서포터즈

중국의 내로라하는 각종 인터넷 통신에서 한국의 오라 서포터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통해 북한 여성응원단 못지않게 세계인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응원팀이 바로 ‘오라 서포터즈’다.


Ⅰ. 대양뉴스 [광주일보 : 03.08.20일자]
   : 활기찬 대구 "오라" 응원단


8월 20일 선수촌 입촌식에서 한국의 ‘오라’응원단이 중·한 양국의 국기를 흔들며 중국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어 낯선 나라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해 주었는데, 그들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로서 U대회의 각 경기장마다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각국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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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일보
[03.08.22일자]
  :일곱색깔 유니버시아드 : 짱랑량과 CD의 대전

남자 펜싱 플레뢰 단식경기장에서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 중국 선수 짱량량과 한국선수와의 결승경기에서 “오라”서포터즈들이 자신들이 담당한 서포트 팀인 중국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장면을 감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원문내용] 드디어 결승전 불이 들어오자 여기저기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때, “량량 파이팅!!!”을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오라”서포터즈 응원단이었다.

그들이 여기 앉아 있은 지 반나절이 지났고, 짱량량이 32강에서부터 결승전에 올라오기까지 앉은 자세 그대로 계속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지금 량량의 상대가 비록 한국선수라 할지라도 그들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비록 마음속으로는 한국 선수를 응원하지 못하는데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겠지만 내색을 하지 않고 여전히 량량을 힘껏 응원했다. 한국 선수가 실력면에서는 우월했지만 량량이 서포터즈의 응원을 받으며 최선을 다한 결과 박빙의 승부 끝에 량량의 승리로 돌아갔다. 자신이 금메달이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 량량은 바닥에 주저앉아 흐느껴 울었다.

한국 응원단이 량량을 둘러쌌고 량량은 벌떡 일어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 응원단장이 서툰 중국어로 “인터뷰 좀 해도 되겠습니까?”하고 물어보자 량량은 “그럼요, 물론 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하고 기꺼이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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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통신사 [03.08.23일자]
   : 조직적 행동이 매우 훌륭하다-리우찡민 대구 유니버시아드 비평

2008년 북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U대회를 참관한 올림픽 조직위원 리유찡민 부주석은 개회식을 보고 난 후, “이번 U대회의 조직적 행동은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했고 서포터즈와 응원단 모두 매우 열정적이며 북경 올림픽에서 활용할 새로운 응원문화를 배울 좋은 기회였다.

그들은 특수한 응원도구를 이용, ‘WE LOVE U’라는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보여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U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서포터즈는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으로 개회식을 빛나게 했고, 질서 있는 조직응원단으로서 매 경기장을 찾아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또한 그들은 성실하게 봉사할 뿐 아니라 외국어 실력도 상당하며 젊은이의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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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에게는 진실한 우정으로 열렬히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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