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감동...감동의 물결입니다. U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제적 행사 중 가장 많은 나라가 모인다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교회가 서포터즈 역할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해낼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전세계 대학생 청년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이 정 많고 가슴 따뜻한 나라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아니겠어요? 저는 비록 대구에서 직접 서포터즈는 못하지만 이렇게 마음으로 열심히 서포터즈 하고 있답니다. 뉴스나 여타 방송을 통해 비춰지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서포터즈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그 순간 제가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이 왜그리 더 자랑스러운지요. 아픔과 슬픔으로 기억되던 대구! 이제는 사랑의 도시,열정의 도시,기쁨의 도시로...기억되길 바랍니다. 야호! U대회 끝나는 그 날까지 서포터즈 여러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서포터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