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약한 우리를 불러주시사 당신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허락하신 엘로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 아버지 어머니시네요..다시 한 번 아버지어머니를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내 자신은 대구U대회 서포터즈로서 참가 할 수 없다할지라도.. 내 형제 자매님들이 행하시는 그 모든 모습들을 보니..정말 아버지 어머니 안에서만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일인 듯 합니다..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사 60장 21절) 진정 하나님께서 심으신 우리이기에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만드신 우리이기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수 밖에 없던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오라 서포터즈" 정말 멋있습니다..진정 엘로힘 하나님 안에 있음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온 민족이 보는 그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는 못하지만..오라 서포터즈의 모습을 보면서...제가 처한 곳에서 서포터즈의 각오처럼 열심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심은 가지가 되렵니다.
오라! 열방이여! 오라! 예루살렘성으로! 오라서포터즈 여러분..정말루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