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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입니다.
작 성 자
   곽문희
작 성 일
2003-09-03
  
18276
먼저 이 글을 올릴수있게 허락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라서포터즈와 많은 자원봉사자들 모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해서 뭐라
표현하기가 벅차답니다.

정말 사망의 길로 가고 있던 저를 불러 주신것만 해도 넘넘 감사한대
이렇게 큰 복음에 제가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것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답니다.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목소리는 쉰목소리가 되어
새노래를 부를때노라면 소리가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런데도 그 목소리가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저는 이번 폐회식때 우리는 하나임을 확인하고 왔답니다.

3층에서 모든 행사가 끝나고 돌아서려 하는데 경기장내에서 점점 커지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1,2층에서 그리고 저 멀리 3층에서 여기 저기 앉아 있던 우리 식구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행사를 마치고 나가는 선수들에게 한 목소리가 되어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외치는 소리가 제 가슴을 억누르지
못하도록 만든 시온의 형제자매님들의 함성소리가 아직도 메아리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관객들은 행사가 마무리짓지도 않은 상태에서 하나둘씩 일어나 나가는
상황에서 일말의 요동도 없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던 시온의 식구들의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저는 경기장에서 응원하던 그 목소리로 경기장에서 빠져나가는 선수들에
게 우리 시온의 식구들과 함께 외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임을 정말 깊이 깊이 느끼며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를 계속 되내이면서 말입니다.

전국 그리고 세계각지에 있는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보는 곳도 한 곳이어야 하며 우리의 마음과 몸도 하나가
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제 이 천국 복음을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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