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저에게 축복을 너무 많이 주셔서 감사와 영원한 찬송 올립니다.아버지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되는 꿈"이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U- 대회
대구 시민 서포터즈 합동 발대식이 7.30 일에 있었습니다. 서포터즈 300명이 하나되기 까지의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습니다. 300이 하나가 되어 각 지체의 역할을 할 때에 그림이 완성되고 글이 되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300명이 비를 맞으며 훈련하던 식구들의 모습에 눈물이 날지경이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자기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 안돼는 상황에서 300명의 식구가 하나 되어 움직이는 모습이 나오기까지는 아버지 어머니 의지 하는 많은 기도가 필요했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될 수 없는 불가능한 순간에서 하나님께서는 되겠끔 연출해 주셨고 은혜로운 카드섹션을 하게끔 도와주셨습니다.
귀빈인사들도 카드섹션을 보고서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고 앵콜이 연이어 두번이나 나왔고 감동의 물결은 장내에 가득했습니다.
하나되는 꿈이 현실로 다가 오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에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합심하여 이번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십사만사천이 U- 대회를 통해 아버지 어머니 사랑 안에서 하나되길 바라면서 부족하지만 이글을 올릴수 있게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